분류 전체보기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가성비맛집 호파스타 건대 파스타맛집 호파스타 역시 대학가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식을 먹을 수 있는 건대입구입니다 호파스타는 전부터 맛있다는 얘길 들어왔지만 직접 와본건 처음 키오스크로 미리 주문 결제를 마치고 들어가면 바테이블 형식의 자리들이 있다 좌석이 많진 않아서 금방 웨이팅이 생길 듯 함 쉬림프오일파스타와 라구파스타 호파스타는 맵기조절을 할 수 있는데 오일 파스타만 신라면 맵기로 주문했다 생면파스타라는데 사실 면 맛은 잘 몰라서 그냥 글쿠나 하고 먹었움ㅎ 화이트와인을 한잔씩 주문함 3900원 아주 가성비 굿 고기가 많아서 좋았던 라구파스타ㅎㅎ 누구나 아는 맛있는 맛 조금 점성있던 오일파스타 짭짤한편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지만 간이 세고 몬가 한식패치된 파스타 맛임 물론 식사는 만족스럽게 잘했습니다 혼밥해야 하거나 간단.. 망우 홍이네떡볶이 근본 홍이네떡볶이 떡볶이 팔아서 외제차 뽑으셨다고 학생때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중랑구 떡볶이맛집 홍대 사는 애들도 홍이네 먹어보려고 오는거 보고 소문이 많이 났군 싶었다 나땐 홍이네 골고루투 2500원인가 그랬는데 벌써 이러케 올랐네ㅠ 물가 실감함 홍이네는 맵지않고 후추맛 나는 떡볶이로 유명함 갠적으로 중랑구 떡볶이맛집 근본 투탑은 홍이네와 맑은샘이다 골고루투 2인분 포장해옴 달걀은 따로 추가함 추억의 맛,,, 맵지않아서 더 좋음 한남역 명물 24시 뼈다귀감자탕 뼈찜, 카페 컨큐어 한남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임에도 저녁때나 주말이 되면 웨이팅이 있는 한남동의 명물 24시 뼈다귀감자탕 가끔 감자탕 먹는 손님들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뼈찜을 먹고 있다 무려 6번째 방문임ㅠㅋㅋ 원래 한번 간 곳 이렇게까지 재방문 안하는데 .. 3인분에 야채추가 했어요 야채추가는 콩나물만 추가되는데 콩나물이 제일 맛있기 때문에 무조건 추가해야댐 보통 뼈찜 맛집은 땀나게 매운 곳이 많은데 한남동 뼈찜은 맵찔이가 먹기에도 딱 좋다 몬가 양 많다고 느껴왔는데 셋이서 3인분 먹으니 딱이넴ㅎ 술을 안시켜서 그런가 볶음밥 2인분🧡 뼈다귀감자탕집 볶음밥이 존맛이기때문에 무조건 시켜야됩니다 밥 많이 나옴 힛 먹고 나서 늦게 오는 포만감… 데려간 친구들 다 만족도 높았다 처음엔 음,, 했는데 먹다보니 점점더 맛있게 느껴져서 또 .. 상봉 일식 철판요리 맛집 오사카철판쥬리 상봉에 생긴 오코노미야끼집 오사카철판쥬리 맛있다는 후기가 많길래 함 가봤드 근본 양배추 해산물 야끼소바랑 쥬리야끼? 그런거 시킴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 소스가 같아서 하나 매운맛으로 변경하겠냐고 물어보셨는데 맵찔이라 그냥 둘다 데리야끼로 먹었어욘 철판쥬리 메뉴들 양 대박 많음 .. 이런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말고도 소고기숙주볶음, 가라아게, 타코와사비 같은 요리류 안주류 많음 쥬리야끼 역시나 왕 크다 오코노미야끼 특유의 덜 익은 반죽맛 싫어하는데 여긴 그런게 덜해서 넘 맛있게 먹었다 쥬리야끼는 고기만 들어간 놈이라구 함 먹어본 오코노미야끼 중에 젤 맛있옸다 담에 또 올 듯 담엔 가다랑어포 마니 얹어달라고 해야지 돈페이야끼 좋아하는디 그것도 먹어봐야겠다 신촌 멕시칸푸드 비아메렝게(via merengue) 부리또광공으로 산지 어언 2주 타코벨의 부실한 부리또는 더이상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멕시칸푸드 맛집을 찾아왔다 신촌,, 평소같았으면 발 들일 일도 없는 곳인데 어쩌다 자주 가게 되어서는 덕분에 비아메렝게도 가봄 과카몰리는 품절이라고 써있었다 평일 저녁엔 매장식사도 웨이팅이 없었는데 저 웨이팅 리스트는 점심식사였을까? 난 포장이라 상관없었지만 .. 그래두 한 십오분 넘게 기다린 듯 부리또는 야채부리또랑 야채아닌 부리또 두개뿐임 안에 든 야채들 보고 콩이랑 (혹시 들어간다면) 양파 빼달라고 주문했다ㅎㅎ 감성있는 비아메렝게 테라스석 여기 앉아서 먹어보고싶었는데 테라스에서 분위기 잡는 것보다 집에서 편히 먹고싶은 맘이 더 컸다 부리또 포장했어유 뭐가 같이 들어가있길래 모지 했는데 나쵸였다 나쵸와 (아마)살사소스?.. 한남 넘버원양꼬치훠궈 찐마라맛집 한남동에서 커피에 케이크 먹은 뒤 뭐먹지 뭐먹지 하다 다녀온 맛집 넘버원양꼬치훠궈 케이크 먹었더니 다들 느끼해서 맵칼한걸 찾았는데 어쩌다보니 양꼬치집에 왔다 내 주장으로 마라샹궈를 시킴 헿 마라샹궈에 황진위미 를 같이 시켰습니다 황진위미 콘치즌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배불러서 안시키려다 어쩌다 시킨 양꼬치 1양꼬치 1양갈비꼬치 이러케 2인분 주문함 양꼬치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입니다 술 시키긴 했는데 ㄹㅇ 한병마시고 끝냄 다른 테이블이 마라샹궈를 넘 맛있게 먹길래 시켰는데 양 왕 많고 왕 맵던 넘버원어쩌구 마라샹궈ㅠ 1단계로 시킨건데도 마라맛이 강해서 혀가 얼얼하고 온 몸에 있는 땀구멍 오픈함 후우 전에 건대 중식거리에서 먹은 마라탕이 내 인생에서 먹은 것중에 젤 찐 마라맛이었는데 거의 그 급으로 현지맛같았던.. 신사 가로수길 달래해장 존맛 줄서는식당 얼마만에 오는 신사동인지 숨막히는 무더위 속.. 가로수길을 돌아다녔읍니다 하 더워죽겠는데 평일에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웨이팅 없는 맛집이 없어--! 달래해장도 저녁시간엔 웨이팅있고 복작복작 난리였는데 열한시쯤가니 내 자리도 있고 좋더라 달래해장 식사메뉴는 1인 1메뉴 주문이라고 해서 배부르지만 한그릇씩 시켰어요 안주용 큰 전골을 시키나 각자 해장국 하나씩 시키나 그게 그거라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 특해장국1 뚝불1 맑은탕1(이름기억안남) 이렇게 시켰는데 해장국 미쳤음;; 김치가 들어가는건가..? 다른 곳보다 더 맑으면서 개운하고 깔끔한 해장국맛 들어가는 고기도 내장느낌이 아니라 식감 야들야들한 찐 고기같은게 가득해서 좋았다 건져도 건져도 고기가 계속 나와서 행복했음 세개 다 맛있었지만 역시 해장국이 최고.. 성수 브런치맛집 멜라(mela) 성수에 브런치 먹으러 멜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 두군데나 허탕치고 급하게 찾아 들어온 곳인데 너어어어어무 만족스러웠던 mela 위치가 좀 어렵더라고요 ? 길치가 찾기엔 리를빗 어려웠지만 그래두 잘 찾아왔다 식사시간이 살짝 지났을 때라 주말임에도 웨이팅 없이 입장 성공 ‼️ 우리 뒤로도 계속 널널했다 멜라는 아주 화사하고 아늑한 인형의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조명 제대로 받으면 사진도 잘 나옴 굿 직전에 친구들 기다리며 커피를 마셔서 아이스 얼그레이 주문했어요 친구가 이정도 가격 받을거면 twinings 정도는 써줘야되는거 아니냐 했지만 뭐 맛있었으니 됐습니다 다른 칭구는 아메리카노 시켰고요, 원래는 히요니 만나면 무조건 과주문 못하게 하지만 이 날은 은서니가 있었기때문에 브런치 메뉴 3개 시키는걸.. 이전 1 2 3 4 다음
